MORPHOGENESIS / Program note

Entropy Bloom

The Vertex

작품 소개

〈Entropy Bloom〉은 로지스틱 맵 이론을 소리의 생성과 변화에 적용한 전자음악 퍼포먼스다. 흩어진 소리 조각들이 겹겹이 쌓이고 결합하며 하나의 음악적 구조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작은 요소들의 상호작용에서 새로운 형태가 나타나는 형태형성을 표현한다.

음악적 구성

첫 단계는 무질서한 소리의 출현으로 혼돈을 드러낸다. 다음 단계에서는 배음의 변화와 함께 리듬과 음높이의 패턴이 형성된다. 마지막에는 패턴이 반복과 변형을 거치며 확장된 뒤 초기의 무질서로 돌아가, 혼돈과 질서의 순환을 표현한다.

기술·퍼포먼스

로지스틱 맵에서 생성한 값을 리듬·피치·배음에 매핑해 실시간 음향 변화와 알고리즘 작곡에 사용한다. Kyma와 Max/MSP로 음악적 흐름을 이어가고, Leap Motion과 MIDI 컨트롤러로 소리의 변화를 실시간 조절한다.

음악 · 기술 키워드

로지스틱 맵Kyma · Max/MSPLeap Motion
프로그램 노트 원문 보기

팀명: The Vertex
팀원: 문정인, 이윤서, 오서연, 이준호

<Entropy Bloom>
본 공연은 로지스틱 맵(Logistic Map) 이론을 활용하여, 무질서한 소리가 점차 리듬과 패턴을 얻으며 하나의 음악
적 형태로 성장하는 과정을 표현한 전자음악 퍼포먼스이다.
예측 불가능한 혼돈 속에서 규칙성이 나타나는 로지스틱 맵의 특성을 소리의 생성과 변화에 적용한다.
흩어진 소리 조각들은 겹겹이 쌓이고 서로 결합하며 점차 하나의 음악적 구조를 만들어 간다.
이러한 과정은 작은 요소들이 반복적으로 상호작용하고 결합하며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 가는 형태형성
(Morphogenesis)의 개념을 소리로 표현한 것이다.
본 작품은 혼돈과 질서의 순환을 통해 끊임없이 생성되고 변화하는 소리의 생명력을 표현한다.

<음악적 구성>
Phase 1. 소리의 무질서한 출현을 통해 혼돈의 상태를 표현
Phase 2. 질서가 확립되면서 배음의 변화와 함께 리듬과 음높이의 패턴 형성
Phase 3. 형성된 패턴이 반복과 변형을 거치며 점차 확장되고, 다시 초기의 무질서한 상태로 돌아가면서 무질서와
질서의 순환을 표현

<기술적 구성>
로지스틱 맵에서 생성된 값은 소리의 리듬, 피치, 배음 등에 매핑되어 실시간으로 소리를 변화시키거나, 음악적 패
턴을 생성하는 알고리즘 작곡의 요소로 사용된다. Kyma와 Max/MSP를 통해 음악적 흐름을 이어 나가며, Leap
Motion과 MIDI 컨트롤러를 사용해 소리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조절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공연 영상

이 작품의 실제 공연 영상은 행사 이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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